아디후레 유튭드라마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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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AD-Fresh

 

윳키: 미니!

 

못치: 잘 어울리게 됐네, 미니

 

시마: 아직 2회째라고

 

렌렌: 미니도 계속되면 재밌을지도

 

챠키: 오~ 해버려? 1주일에 2회 정도 해버려?

        주간 AD-Fresh 같은 느낌으로~

 

시마: 그건 과연 너무 많잖아

 

챠키: 에~ 쩨쩨해~

 

윳키: 그럼그럼, 오늘은 못치한테 온 주제야~

 

못치: 하이~ 이바라키현의 아오하루상으로부터네

         “안녕하세요, 아오하루입니다. 저는 입사 3년차인 여성 프로그래머입니다.

         저희 회사는 여성이나 중견이 적은 점도 있어서, 기대받아서

         여러 가지 일이나 후배의 교육을 맡겨 주시는 점은 기쁩니다만

         매일매일 녹초입니다. 힐링이 부족해요!

         꼭, 못치가 힐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오하루상 열심히 하고 기특하네~

         어떻게 힐링해 주면 좋을까나… 음…

         아, 그래! 지쳤을 때, 추천하는 게 있어!

         재료는 단술이랑 두유!

         두유를 렌지에 칭 해서 따뜻하게 하고 단술, 나는 코메코지가 좋을까나

         건조한 타입보다 끈적끈적한 편이 하기 쉬워~

         그 단술을 두유에 넣어서 잘 섞습니다~

         달콤~한 핫 밀크처럼 되니까, 단술도 두유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나

         지쳤다~할 때 마셔 봐!

 

챠키: 단술은 옛날 일본에서는 영양 드링크였다는 것 같지~

 

윳키: 그렇구나! 맛있으면서도 몸에도 좋구나~

 

렌렌: 확실히 힐링될 것 같네

         그치만, 아오하루상이 원하는 힐링은 그 쪽으로 괜찮았던 걸까나

 

못치: 에? 아니야?

 

시마: 비껴나간 느낌은 든다만… 힐링이라고 하면 어렵네

 

못치: 흠… 그럼, 힐링 빔! 이라던가?

 

챠키: 하하하, 못치스러워서 귀엽지만, 아마 렌렌적인 힐링이 좋은 거 아닐까나~?

 

못치: 음…? 렌렌적인…? 아, 이런 거?

        오늘도 수고했어. 열심히 했지. 상은 이걸로 괜찮아? (츄)

 

윳키: 히익… 모, 못치가… 완벽하게 렌렌화했다…!

 

챠키: 과연 렌렌화 파괴력이 달라!

 

못치: 에헤헤, 열심히 해 봤어~ 렌렌화 잘 됐어?

 

시마: 괜찮지 않아?

 

렌렌: 후후후… 음… 너희들 안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되고 있는 걸까나?

 

시마: 뭐, 신경 쓰지 마

 

렌렌: 대체로 상상은 가지만 말야

 

챠키: 사랑받고 있다는 거야~ 응응.

        그래서 오늘도 선전 가자!

 

시마: Channel.1은 절찬 발매 중

 

못치: Channel.2는 1월 22일 발매야~

 

렌렌: 꼭, 들어 줬으면 좋겠어

 

윳키: 그럼, 다들

 

전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