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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안녕하세요~ 히바리: 토키군 토키: 히바리, 아... 뭐야 아직 너만 왔어? 히바리: 그래 토키: 미츠루는? 히바리: 아슬아슬하게 올 것 같아 다른 스튜디오에서 바로 온대 토키: 그녀석 열일하네~ 히바리: 토키군이야말로 수록 끝나고 사메지마상한테 갈 거잖아? 토키: 뭐 그렇지 히바리: 아, 맞다 크리스마스는? 우리 집 올 거지? 토키: 그럴 생각인데... 그러고 보니 사메지마상은 어쩌려나 히바리: 물어보면 되잖아? 토키: 에, 좀 그렇지 않아? 히바리: 어째서? 토키: 여친 있어요? 같은 거 어떻게 물어봐 히바리: 괜찮잖아 물어봐도. 아, 여친 없으면 아예 우리 집 오라고 하는 건 어때? 토키: 제정신이야? 히바리: 친목 다지는 데엔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치만, 어차피 거절하지..

마시로: 아….. 밖에 너무 더워… 관동의 여름 진짜 너무 덥잖아 아… 이 스튜디오 자판기 어디더라 하루쨩: 아…. 오늘 진짜 덥네…. 아…. 이런 날에는 집에 틀어박혀서 맥주 마시고 고교야구 보면서 땀과 눈물의 청춘을 즐겨야 되는데… 하아… 오! 자판기 발견 마시로&하루쨩: 아…! 하루쨩: 루비레의 마시로군이잖아~! 마시로: 하…안녕하세요… 하루쨩: 안녕안녕~ 그런데, 아저씨 기억하고 있어~? 마시로: …뭐…일단은… 하루쨩: 아 다행이다! 기억 못하고 있었으면 지금 대화 완전히 그거잖아 짜증나는 중년이 무신경하게 저지르는 갑질같은 그거지? 마시로: 그렇네요 하루쨩: 뭐 마실래? 아저씨가 사줄게~ 마시로: 아니 그런거 괜찮아요…. 하루쨩: 뭐가 좋아? 아, 단거 좋아하니? 아니면 신거? 마시로: 아….그..

토우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HOUND ROAR의 토우야입니다. 하우로에 대해 더 알기 위한 이 방송, 오늘은 하루쨩이 없으므로 대신 진행하겠습니다. 시온: 잘 부탁드립니다, 토우야상! 토우야: 시온, 그건 내가 아니라 청취자분들에게 말해 시온: 아…네! 죄송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쇼마: 뭔가 요즘 하루쨩 바쁜 것 같지 소고: 그만큼 하우로의 활동이 순조롭다는 거야 토우야: 여러분, 응원 감사합니다. 히비키: 그래서, 오늘은 무슨 얘기 하는거야? 토우야: 안 정했어. 갑자기 정해졌으니까 노 플랜. 쇼마: 네네네네네네네! 모처럼이니까 하루쨩 얘기 하자고! 토우야: 하루쨩 얘기? 쇼마: 어쨌든 매번 나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하루쨩 얘기는 전혀 안 하잖아? 히비키: 괜찮지 않아? 맨날 우리만 뭔가 하게 하는..

토비쨩: 마시로군! 마시로: 도~모~ 안녕하세요 토비쿠라상 토비쨩: 아…다행이다 안 늦어서… 오는데 길 헤매지 않았나요? 오늘은 디그프로의 스튜디오가 아니니까 걱정돼서… 마시로: 아…..그런가 오늘 간쨩 안오던가 걱정하게 해 버려서 미안해요~ 토비쨩: 아니에요! 곤란한 게 있으면 뭐든 말해 주세요! 이와하라상에 비하면 의지가 안 될 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할게요! 마시로: 핫하~ 토비쨩 말야 토비쨩: 엣?! 아…네 마시로: 아…미안 인크로 네명이 항상 토비쨩 토비쨩 하고 부르니까 나도 모르게 저기, 나도 토비쨩이라고 불러도 돼? 토비쨩: 네! 물론이죠 마시로: 고마워~ 그리고, 나한테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돼 토비쨩: 그치만… 그럴 수는.. 마시로: 간쨩도 우리 거의 방치플레이하니까. 응? 암튼, 오늘 ..

아…안녕하세요! 저는 HOUND ROAR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Renown stage의 카스가라고 합니다. 에…오늘, 3월 24일은 제 생일이라… 네! 알아요! 갑자기 매니저 아저씨가 나온다니 장소 착각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죠? 알고있습니다! 아…그렇지만요, HOUND ROAR 5명에게 조금이라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작한 이 ‘생일자가 팬에게 한마디’ 기획, 저 자신이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 ‘너는 보기만 하는 거냐!!’ 하고 하우로 멤버로부터 엄청난 야유가 있어서… 뭐, 모처럼의 기회니까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하나 뿐이에요. 그들을 HOUND ROAR로서 세상에 내보낸 것, 많은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계시는..

토우야: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쇼마: 완전 재밌었다!!!! 다들, 정말 고마워! 소고: 모두와는 항상, 음악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 그치만, 모두의 기쁜 듯한 얼굴을 볼 수 있는건, 역시 특별해 토우야: 뜨거운 반응을 해 주신 걸 잊지 않고, 앞으로도 매력적인 사운드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쇼마: 토우야~ 너 그 말투 말야~ 토우야: 문제 있어? 쇼마: 문제라기보다 회사 인사가 아니니까 좀더… 뭐 됐나 토우야: 그럼 처음부터 불평 안 해 줬으면 좋겠는데 쇼마: 아 진짜 됐다고 했으니까 됐잖아! 시끄럽네 소고: 네네 거기까지 쇼마: 소고상~ 소고: 하아… 이건 이것대로 의외로 사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 토우야: 거기, 마이크 켜져 있어 쇼..

쇼마: 아~~ 끝났다 끝났다! 소고: 수고했어 쇼마~ 쇼마: 넵! 소고상도! 하루쨩: 이야~ 무리하게 출연 끼워넣었는데, 어떻게든 되네~ 토우야: 하루쨩 하루쨩: 아~ 알고있어. 다음에는 일찍 말해달라는 거지? 토우야: 나는 최근에 매번 배신당하고 있는데 하루쨩: 정말 미안해~ 매번 매번 정말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토우야: 약한 소리는 안 들을 거야 하루쨩: 엄하네 소고: 어라? 그건 그렇고, 히비키는? 토우야: 좀전에 밖에 뛰어나갔는데 쇼마: 어차피 그거잖아? 루비레의 어쩌고 라디오 소고: 아…그런가 오늘 방송인가 정말 매번 일하는 시간이랑 겹치는구나 불쌍하게 쇼마: 아카이브 들으면 되는거라구요 리얼타임이 어쩌고 매번 난리치는거고 토우야: 그래서, 시온은? 하루쨩: 의무실에서 자고 있어. 코피 멈춰..

쿠로노: 아…! 토키군, 히바리군, 여기야! 히바리: 안녕하세요, 기다리게 했네요 토키: 죄송해요 쿠로노상 쿠로노: 괜찮아. 나도 막 온 참이니까 히바리: 거짓말이지요 그거 쿠로노: 하하… 적어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줘 이와하라 매니저의 차로 와서, 조금 일찍 와 있던것 뿐이야 토키: 아… 이와하라상은? 쿠로노: 라이브하우스 대표한테 인사한다고 사무실에 갔어 우리는 플로어에 먼저 들어가 있어도 된대 토키: 엣… 그거 우리 안 가도 되는 건가요? 오늘 라이브, 관계자로 초대받은 건데… 히바리: 다 모여서 끝나고 인사하면 되는 거 아냐? 쿠로노: 괜찮네, 그렇게 하자 히바리: 그런데, 마시로상은? 오늘 오는거 아니에요? 쿠로노: …그게… 연락이 안 돼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봐도 괜찮을까? 히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