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Type:IC 캐스트 인터뷰

우치다 유우마 (노나카 츠구미 역)

에구치 타쿠야 (미즈카와 토키 역)

하타노 와타루 (하야마 미츠루 역)

타치바나 신노스케 (시바사키 히바리 역)

이토 켄토 (토비쿠라 소라 역)

 

 

 

Q1. 오늘 수록 감사합니다! 우선 수록을 끝낸 감상 부탁드립니다!

우치다: 츠구미의 “믿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미츠루, 사메지마상이랑도 얘기할 수 있ㅇ었고, 모두의 숨결을 느끼면서 새로운 시리즈에 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에구치: 토키가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부분은 드라마를 기대해 주세요!
일에 집중해서, 여러 가지 자극을 흡수해서 강해지는구나 하고. 사메지마상과의 사제관계 같은 부분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타노: 이벤트나 방송 등에서 객관적으로 작품을 접하고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드라마CD의 수록은 오랜만이었어요. 다시 미츠루를 연기할 수 있어서, 그리고 우치다군과 함께 수록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타치바나: 히바리는 밸런스 잡는 듯한 입장이기도 하므로, 멤버의 신경 쓰이는 부분을 살짝 서포트하면서, 이번 이야기에서는 함께 해결해 나가는 히바리의 ‘상냥함’ 부분이 보였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토: 토비쿠라는 BLUE에서 속마음을 드러낸 이후로, 굉장히 인상이 바뀌었네요! (웃음)
그 덕분에 제 안의 어두운 부분을 꺼내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고, 연기해서 즐겁기도 하고, 동시에 어렵기도 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메지마상 같은 가볍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서, 의외의 면이 보이게 됐다고 생각했어요.



Q2. 매 권 각 밴드의 신곡이 수록되는 DIG-ROCK입니다만, 최근 즐겨듣는 추천 노래, 아티스트 등이 있으면,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

우치다: 최근에는 계속 안전지대를 듣고 있어요. 세계가 넓다고 할까…… 드라이브 하고 있을 때 듣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타나카 코헤이 상의 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어떤 시대가 되어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에구치: 폴카닷 스팅레이를 요즘 듣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엔딩곡이 좋아서 신경쓰였는데, 풀앨범을 들었더니 전곡 엄청 좋았어요! 가끔 운전하는데, 운전하면서 계속 틀어놓고 드라이브 했습니다.

하타노: 차의 시동을 걸면 FM라디오에 연결되게 되어 있어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늘었습니다만, 거기서 흐르고 있는 세련된 노래가 좋아요(웃음) 운전중인 것도 있어서, 곡명이나 아티스트명을 찾아보지 못해서 모르겠다……!

타치바나: 레코딩용의 자료 노래를 계속 듣고 있는 것도 있어서, 최근 노래를 듣지 않았네요……. 가끔 옛날 앨범을 꺼내 듣는 게, 더 드리프터즈랑 MEN’S5일까요. 노래를 엄청나게 잘 부르는데 말하는 게 웃겨요 (웃음)

이토: YOASOBI를 듣고 있어요! 최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지만, 노래에 이야기가 있거나 보컬로이드가 관련되어 있거나, 새로운 시대의 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Q3.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밴드 HOUND ROAR가 추가되었는데요, 최근 시작한 ‘새로운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우치다: 최근이라면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치열 교정을 하려고 치과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사랑니가 충치가 되어 있었어요. 이 인터뷰가 공개될 쯤에는 교정도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웃음)

에구치: 귀차니즘이기때문에, 가능한 한 새로운 것을 늘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만……(웃음).
건강 진단을 받으러 가기 전에 편식 습관을 없애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채를 먹는 게 월에 1회 정도였으므로, 주1회로 늘리고 싶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

하타노: 매년 본가에 내려가고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리모트로 가족과 대화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지금을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여러분들과 같은 수단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치바나: 게임 방송 시작한 것입니다! 원래 게이머입니다만, 1개월에 60시간 게임 하고 있었어요(웃음) 이걸로도 부족해서…… 즐거운 일을 하고 있으면 졸리지도 않고, 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버리네요. 온라인 게임은 여러 사람들이랑 대화도 할 수 있고, 새로워서 재밌네요

이토: 게임 실황 방송 시작했습니다!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는데요, 지금 슈퍼 패미컴이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해 보니까, 도트는 좋구나 하고 재확인했습니다. 제한이 있어서 더욱, 선인들이 여러가지로 궁리한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Q4. 마지막으로, CD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팬 여러분에게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우치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새로운 시리즈를 릴리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밴드 HOUND ROAR가 추가되고, 그 밴드에는 미츠루의 형아상이 있어서…… 앞으로가 신경쓰여서 큰일입니다! 새로운 DIG-ROCK의 형태가 완성되어서, 어떤 식으로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앞으로도 즐겨주시먼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인크로 사이코! 로 가죠!

에구치: DIG-ROCK의 세계의 깊은 바다 같은 넘실거림을 느꼈습니다. 라이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분위기가 달아오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츠구미가 엄청나게 좋은 곡을 불러주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보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쪽도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하타노: 여러가지에 도전하고, 벽에 부딪히고……. 각자가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가운데 인크로로서의 관계를 주목하면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인크로 사이코! 인 신곡도, 꼭 기대해 주세요!

타치바나: 아주 순조롭게 시즌을 쌓아오고 있는 DIG-ROCK입니다만, 그것도 지지해 주고 계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꼭 이대로 DIG-ROCK을 계속 응원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의 앞에서 캐스트 모두가 이벤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때까지 이야기를 즐기면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토: 새로운 밴드도 늘어나서, 좀더 북적이는 세계관이 되어 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떤 인물이고 어떤 곡을 만들지 저도 기대되고 있고, 이 시리즈를 여러분도 기대하면서 기다려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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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raft」 수록 당시 우치다 인터뷰

Q1. 이번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읽었을 때의 인상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치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랑은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고 멋있었어요! 가사도 어른스럽지만, 베이직한 부분은 여전히 인크로의 리듬이었습니다. 마음껏 파고들어가는 게 아니라, 컨트롤하면서 공격하고 있는 느낌이 그들의 성장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밴드도 등장하게 되었고, 인크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기합도 들어가 있는 듯한 신곡으로 느꼈습니다.

Q2. 실제로 불러보니까 어땠나요? 노래할 때 의식한 부분이나 어떻게 들을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치다: 소리가 중심이 낮고 차분했기 때문에, 노랫소리로 츠구미의 에너지나 기세를 나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불렀습니다.
지금까지의 인크로 노래에 있던 업템포한 “튀어오르는” 이나 “날아오르는” 이미지가 적은 것도 있어서, 노래 자체에 기세가 없으면 가라앉기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여러가지로 도전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노래하면서도 즐거웠고, 노래 자체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느껴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