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THRONE 캐스트 인터뷰

🐥우치다 유우마 (Impish Crow：TSUGUMI역)
👑후루카와 마코토 (RUBIA Leopard：AKANE 역)

 

 

♪ 「TRICK」 수록 당시 우치다 인터뷰

Q1. 이번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읽었을 때의 인상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치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공격’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항상 노래 안에서 움직임이 있어서 만들어 가는 게 많았는데요, 가사 안에도 정(静)과 동(動) 같은 게 있어서…… 묵직한 느낌을 받을수 있게 하면서도, 멋있게 어프로치하려고 했던 곡이었습니다.
인트로의 영어도 푹 빠지면 기분이 좋았고, 인크로의 어른스러움도 느껴져서 멋있었어요!


Q2. 실제로 불러보니까 어땠나요? 노래할 때 의식한 부분이나 어떻게 들을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치다: 지금까지의 인크로와는 다른 접근법이지만, 전체적으로 ‘진화한’ 새로운 인크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더 중심을 낮게 그릇을 넓히는 표현은 의식했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노래할 때 이렇게까지 파워를 누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새로운 도전을 츠구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게 기뻤습니다. 2022년은 출발이 좋구나! 하고 노래하면서 느꼈습니다 (웃음)
앞으로도 인크로의 새로운 면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많이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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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NE」 수록 당시 후루카와 인터뷰

Q1. 이번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읽었을 때의 인상에 대해 들려주세요

후루카와: 곡조도 굉장히 멋있고, 스트레이트해서 알기 쉬운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타이틀 「THRONE」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왕위나 왕좌 외에 「좌천사（Throne,Thrones）」（※신학에 기초한 천사 계급에서 세 번째로 꼽히는 상급 천사의 총칭）라는 뜻도 있지요. 지금까지의 노래에 비해서, 가사의 이미지가 철학적인 방향으로 흘러간 것일가 하는 인상도 있었습니다.
가이드곡 시점에서 노래 자체의 포텐셜과 높은 퀄리티도 느껴졌기 때문에, 여기는 어떤 식으로 표현할까 하는 등, 전체의 설계도도 떠올리기 쉬웠습니다. 루비레의 용맹스러움이나 강자인 부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처음 데이터를 받았을 때 부터 저 자신도 굉장히 텐션이 올랐기 때문에, 들어 주시는 여러분도 여러가지 해석이나 분위기를 상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Q2. 실제로 불러보니까 어땠나요? 노래할 때 의식한 부분이나 어떻게 들을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후루카와: 평소보다 키가 조금 높아서, 어떻게 하면 아카네답게 들릴까 생각했어요. 그 부분을 유지하면서 파워를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의식하면서, 키가 높은 만큼 체력 소모와 싸운 느낌입니다 (웃음). 루비레는 로우 레인지, 미들 레인지의 노래가 많은데요, 이번같은 하이 레인지로 때려넣는 노래도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카네라면 어떤 식으로 고음을 올릴까, 조금 소리를 질러서 감정치를 올린 상태에서 해 보거나…… 그런 ‘그 다움’을 상상하면서 아카네를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들어주시는 분이 노래에서 잔뜩 아카네를 느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앨범이니까 할 수 있는 노래가 되어 있는 이번, 루비레의 진화는 멈추지 않네요! 제 체력이 텅 빌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까(웃음), 꼭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