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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9 3주년 보컬조 스페셜 프리토크
    디그니티 프로덕션/캐스트 인터뷰 2022. 8. 21. 14:43

    썸네일

    TSUGUMI 역: 우치다 유우마
    AKANE 역: 후루카와 마코토


    우치다: 보컬조!
    후루카와: 스페셜 프리토크!
    우치다: 예이!
    후루카와: 예이~~!!

    우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츠구미 역의 우치다 유우마입니다. 그리고!
    후루카와: 아카네 역의 후루카와 마코토입니다!
    우치다: 네 보컬조의 스페셜 프리토크입니다!
    후루카와: 아이!
    우치다: 네 이번에는, 이쪽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DIG-ROCK 노래의 좋은 점은?”
    후루카와: 오오~~
    우치다: 디그록도 벌써 2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많은 노래를 불러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연기하는 츠구미가 소속되어 있는 Impish Crow,
    그리고 아카네가 소속된?
    후루카와: RUBIA Leopard.
    우치다: 그리고 신흥 세력, 하우로
    후루카와: HOUND ROAR!
    우치다: 이 세 밴드의 각각 다른 노래가 나왔는데요

    우치다: 우선은 인크로의 얘기를 할까요?
    인크로는 역시 긍정적인 파워가 엄청 있는, 그리고 역시 정통파 록.
    후루카와: 뭔가… 그렇지 뻗어나가는 느낌이 있지. 저는 그게 좋아요
    우치다: 확실히 기타의 느낌이라던가, 꽤 토키의 기타라는 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게 엄청나게 질주감이 있어서 젊음이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기타에요
    후루카와: 알지…
    우치다: 그게 엄청나게 좋아요
    후루카와: 그… 말로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그 경쾌하면서 질주감이 있으면서도,
    제대로 무거운 느낌이 완전 없지는 않은 그런 느낌, 알겠어? 팍팍 공격해 나가는 느낌
    우치다: 그치만 개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츠구미니까,
    노래를 부를때 중력감이라고 할까, 역시 조금 무중력계라고 할까, 밑에서부터 삐용~ 하고
    후루카와: 날아오르는 느낌 있지
    우치다: 그건 꽤나 의식하고 있어요
    후루카와: 그렇구나
    우치다: 비교적 무거운 걸 밀고 나가기보다, 한번에 여러가지를 날려보내는, 그런 느낌
    그런 이미지의 노래를 Impish Crow는 하고 있습니다.
    후루카와: 과연~
    우치다: 그래서 뚫고 나가는 듯한 사운드와 함꼐, 기분 좋은 느낌을 여러분에게 전해줄 수 있다면
    아마 인크로스러움이 나오는 게 아닐까, 츠구미의 접근방법은 그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후루카와: 뭔가, 이 세 밴드중에서라고 하면, Impish Crow가
    제일 정통파에, Jpop스러운 록을 하고 있다는 인상이 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라인의 곡은 절대로 다들 맘에 들어하면서 들을거라,
    제일 타이업하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치다: 타이업ㅋㅋㅋㅋㅋ 좋네요… 오프닝스럽지요
    후루카와: 오프닝스러워요. 영화의 오프닝스럽고,
    사이다라던가, 음료계의 CM에 나오는 거.
    우치다: 좋네요. 스포츠드링크라던가
    후루카와: 땀 나는게 엄청 잘 어울리는 거.
    우치다: 흩날리는 땀이 잘 어울리죠.
    그건 꼭 다음에 해 줬으면 좋겠네요. DIG-ROCK의 기획으로.
    후루카와: DIG-ROCK이 드디어?
    우치다: 드디어!
    후루카와: 드디어 오오츠카 제약(*포카리 회사)과 콜라보?
    우치다: 아니아니아니아니ㅋㅋㅋㅋ… 아니아니… 꿈입니다.
    여러분, 주의해주세요. 꿈입니다. 이건 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우치다: 자, 그런 인크로였는데요. RUBIA Leopard는 어떤가요? 아카네의 노래는
    후루카와: 루비레는, 아카네의 노래는 색기와 파워네요.
    우치다: 색기와 파워!
    후루카와: 그리고 무거움이네요.
    Impish Crow가 Jpop스럽다고 하면, RUBIA Leopard는 굉장히 하드록스럽기 때문에,
    조금 달라요. 뭔가 비쥬얼록스러운 흐름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사운드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구요.
    노래할 때 의식하고 있는 건, 어쨌든 색기, 파워, 그리고 아까 말한 무거움이네요.
    우치다: 그부분은 엄청 중요하지요. 멜로디라던가, 리듬이 꽤나 어려워서
    후루카와: 그치만, 루비레는 다른 두 밴드랑 비교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아요.
    우치다: 진짜?
    후루카와: 사실은,
    우치다: 사실은?
    후루카와: 그만큼 무거움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있어요.
    라는 얘기를 저번에 들었으니까, 역시 두 사람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만큼, 노래를 얹는 만큼 필요한 파워라는 걸
    제 이상인 부분으로서는, 꽤나 전력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닿을 수 없구나 하는 걸.
    그런 부분을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엄청 영어 가사를 노래하게 되어서요.
    그 영어의 발음 지도를 받으면서 하고 있는데요, 미묘하게 영어 발음이 좋아져요.
    아 the, 말이죠. verse 말이죠. 하면서
    우치다: 목소리도 낮아지고있어! 일본어로 돌아와주세요~
    후루카와: 그런 다채로운 부분과 무거움이 합쳐진 악곡이 많을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CM으로 말하자면 화장품의 CM이 될까요.
    화장품의 타이업이네요.

    우치다: 아, 그치만 확실히 그런 거 좋네요.
    뭔가, 루비레한테, 에로이한데, 조금 상큼한 걸 해줬으면…. 아니 그건 조금 분하네
    후루카와: 한 번 했지요, 악곡 교환 같은 거
    우치다: 해 줬으면 했는데 조금 분해졌어요
    후루카와: 역으로 (인크로가) 조금 야한 노래를 하면, 아… 그런가
    우치다: 너 그쪽도 하는거냐 하는
    후루카와: 너 그쪽도 하는거냐… 하는 서로 조금
    우치다: 교환 기획 한 번 했지만요, 엄청난걸 평소에 노래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후루카와: 그런 건 서로 그렇다니깐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우치다: 그런, 우리 두 밴드였는데요. 이제 하우로. 하우로에 대해서도 이런 질문 받았어요.
    “솔직히 하우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 이게 무슨 질문이야ㅋㅋㅋ 솔직히라는게 뭐에요
    후루카와: 솔직히ㅋㅋㅋ 아니 솔직히 말하면 부러워요.
    우치다: 부러운가요ㅋㅋㅋㅋ 어떤 부분이 부러워요?
    후루카와: 저는 욕심이 많으니까, 하우로의 노래는 엄청나게 세련됐잖아요.
    나도 부르고 싶네, 하고ㅋㅋㅋ
    우치다: 뺏는 얘기 한번 해 보고 싶네요. 하우로의 노래를 뺏는 얘기.
    후루카와: 하우로의 노래를 뺏는 얘기?
    우치다: 둘이서 뺏는 얘기. 츠구미랑 아카네가 난입해 와서,
    결국엔 셋이서 부르는. 그런거 해 줬으면 좋겠네요. 라이브 버전 같은 느낌
    후루카와: 그치만 캐릭터적으로, 그거 아마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보컬이.
    아카네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치다: 위험해, 이건 위험하네요.

    후루카와: 뭐,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요
    지금은 가볍게 얘기했지만,
    하우로는 하우로의 음악을 분명 소중히 여기고 있을거고,
    그렇게 간단히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니까, 저번에는 Impish Crow와 루비레가 교환했던 걸,
    하우로도 같이 해 보는, 그런 거
    한 바퀴 돌려 보는, 그런 기획도 재밌지 않을까요
    우치다: 그 부분은 역시, 상대에게 일단 
    Impish Crow와 RUBIA Leopard가 한 번 그런 게 있었으니까,
    세 밴드의 쓰리맨 같은 걸, 한 번 봐 보고 싶다는 그런 거.
    후루카와: DIG-ROCK Anthem 같은 거.
    우치다: 오, 최고!
    후루카와: 멋지지요.
    우치다: 최고네요
    후루카와: 조금 해 보고 싶네요 그런거
    우치다: 해 보고 싶어요!
    후루카와: 갑자기 질주감 있는 기타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더니,
    이쪽에서 야한 베이스가 쭉쭉 들어오고,
    그 다음에는 뒤에서 피아노가 들어오는, 그런
    우치다: 위험하네요
    후루카와: 멋있지요
    우치다: 역시 이건 DIG-ROCK의 이벤트에서
    저희가 노래하는 뒤에서 모두가 에어 밴드로 할 수밖에 없네요
    후루카와: 세 그룹만큼 엄청난 사람이 있으니까요
    우치다: 보고 싶다니깐요, 사토타쿠상의 에로이한 에어베이스 보고 싶어요
    후루카와: 저도 보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그런 걸 시켜서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ㅋㅋㅋㅋ
    우치다: 죄송하네요, 확실히ㅋㅋㅋ
    에어로 시키는 건 조금 죄송하긴 하네요
    후루카와: 조금, 그러니까… 뭔가 어렵네요 이런거ㅋㅋㅋ
    우치다: 정말 어렵지만, 그치만 보고 싶다!
    니코나마 같은 데서 조금만 해 줬으면 좋겠네요
    후루카와: 그 분위기로? 여기서 에어 밴드를 해 주세요?ㅋㅋㅋㅋ
    우치다: 조금만 보고 싶네요ㅋㅋㅋ
    뭐,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요

    우치다: 정말 훌륭한 밴드가 세 밴드 모여서,
    정말 각자의 방향성을 제대로 소중하게 하고 있는 DIG-ROCK이니까,
    정말 즐거운 드라마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꼭 여러분, DIG-ROCK의 드라마CD 시리즈,
    역시 중요한 건 드라마지요! 여기가 바로 DIG-ROCK을 재밌게 하고 있는
    제일 중요한 드라마. 그리고 그걸 장식하는 음악.
    이 두 가지를 잔뜩 듣고, 즐겨 주세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자, 여기까지 츠구미 역의 우치다 유우마와
    후루카와: 아카네 역의 후루카와 마코토였습니다.
    우치다: 그럼 여러분 또 봐요!
    우치다&후루카와: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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