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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로그 10월호 게임특집 개요+제작진 코멘트
    디그니티 프로덕션/캐스트 인터뷰 2022. 10. 3. 19:57

    여름페스x밴드맨x다큐멘터리

    <Story>

    인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J-Break’가 주최하는 여름의 야외 라이브 ‘J-Break fes.’
    그 출연자들에게 밀착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당신은,
    예능 사무소 ‘DIGNITY PRODUCTION’에 소속된 두 밴드 중 한 쪽을 담당하게 된다.
    루키 밴드 Impish Crow와 인기 밴드 RUBIA Leopard.
    야외 라이브까지의 1개월간, 밀착취재를 하게 된 당신이 보게 되는 ‘그들의 모습’은——.


    <이야기의 무대>

    인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J-Break가 주최하는 야외 라이브 J-Break fes.에 참전하게 된 Impish Crow와 RUBIA Leopard.
    전날 미리 현지에 도착해서, 라이브 본방을 위해 리허설 등에 참가하는 밴드 멤버들.
    스테이지 위에서 열정적으로 퍼포먼스하는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숙박하는 호텔에서 지내는 제각각의 모습이나,
    페스 회장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모습 등,
    일 모드와는 다른 릴랙스한 모습도 잔뜩 즐길 수 있습니다.

    J-Break fes.까지의 1개월 동안은, 신곡의 제작이나 라이브의 리허설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밴드 멤버들.
    그런 그들의 일 현장이나 프라이빗에 밀착취재해서, 독점 인터뷰 등도 하게 됩니다.
    가끔은 사무소에 나가서 그들을 따라다니기도.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오프 모드의 그들을 목격 할 수 있을지도!?

    <Story Flow>


    취재 멤버를 선택
    -> 밀착 취재(1개월)
    -> 라이브 본방
    -> 다큐멘터리 VTR 제작
    -> 엔딩

    <Point>


    1. 멤버의 매력을 추구!
    -> 밀착취재 뒤에는, 밴드나 멤버의 매력을 잔뜩 담은 당신만의 다큐멘터리 VTR을 제작.
    취재 용 데이터베이스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취재 경험이 없어도 안심!

    2. 멤버와의 신뢰관계도!
    -> 본 게임은 연애 요소는 없습니다! 특정의 멤버와 친밀하게 되는 일도 없습니다만,
    1개월의 취재를 통해 멤버들과의 신뢰도를 높이면 엔딩에 변화가……!?

    3. 원작 스탭 완전 감수!
    -> 원작의 디렉터인 쿠보시마 아이카 씨가 총합 프로듀스를 담당. 시나리오는 세키 료코 씨. 일러스트 감수는 마사히사 씨로, 원작 스탭이 전원 협력한 게임화가 실현되었습니다!

     

     


    <Staff Comment>

     

    총합 디렉터: 쿠보시마 아이카
    게임 디렉터: 시이나 아토리
    캐릭터 디자인: 마사히사
    시나리오: 세키 료코
    일러스트(인크로): 네코이 아유
    일러스트(루비레): 무츠키 로쿠

    Q. 게임화 하는 데 있어서, 솔직한 기분을 들려주세요.

    쿠보시마: 솔직히 말하자면 ‘엄청나게 큰일일 것 같다’ 하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지금까지 제작해 왔던 것 배 이상의 볼륨감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점은 불안도 있었습니다만, 게임이라고 하는 새로운 필드에서 그들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코믹스처럼 드씨와는 다른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는 것도 기뻤어요.

    시이나: DIG-ROCK의 게임화에 참여할 수 있다! 하는 두근두근하는 마음 반, 팬 여러분이 보고 싶어하는 걸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압박 반으로 엄청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게임으로 전부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주인공에게 일부러 개성을 주지 않는 방침으로 한 이유가 있나요?

    시이나: DIG-ROCK의 팬 여러분은, 그들을 ‘리얼한 아티스트’로서 응원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과 교류하기보다 아티스트적인 부분이나 프라이빗한 부분, 멤버들 사이의 관계성에 주목한 이야기인 편을 더욱 즐겨 주시는 게 아닐까…… 그럼 주인공을 ‘공기’로 해서 드라마CD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자! 하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특별한 설정도 없으므로, 록밴드를 좋아하는 남성분도 그들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Q. 본작의 메인 무대를 ‘여름 페스’로 설정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시이나: 밴드맨인 그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라이브이고, 꼭 DUEL FES처럼 Impish Crow와 RUBIA Leopard가 같은 스테이지에 서는 게 보고싶다……! 라는 걸로, 이번에는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페스’를 무대로 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해 주세요!



    Q. 신인 밴드 Impish Crow와, 인기 절정의 밴드 RUBIA Leopard. 같은 소속사 소속이라는 걸로, 양쪽의 교류도 볼 수 있나요?

    쿠보시마: 본작은 J-Break Fes.라는 라이브 무대에 두 밴드가 함께 참가하게 되어서, 밴드끼리의 교류도 적지만 그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CD를 들어 주신 분들은 ‘디렉터’로서 그들과 관련되는 것 보다 이쪽이 더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의 심정도 비쥬얼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꼭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DIG-ROCK의 팬분들, 그리고 이번 작품으로 DIG-ROCK에 접하게 될 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쿠보시마: 드라마CD로 전개해 왔던 DIG-ROCK이 드디어 게임이 됩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저 자신도 ‘이런 대답을 하는구나……’하고 놀랄 만한 질문이 있다거나 해서, 완전히 방송 디렉터 기분입니다(웃음). 이번 작품부터 처음으로 디그록을 알게 되는 분들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꼭 그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사히사: 저도 DIG-ROCK의 이야기의 팬이므로, 게임이 된다고 들었을 때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생각했습니다(웃음). 그렇지만, CD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그들의 새로운 일면을 분명 잔뜩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작품으로 처음 디그록을 알게 된다는 분도, 그들이 음악에 거는 뜨거운 인생에 꼭 접해 봐 주세요. 같이 불타오르게 된다면 꼭 CD도 들어봐 주세요(웃음). 잘 부탁드립니다!

    시이나: 설마 DIG-ROCK의 게임화에 관련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그들의 모습을 어떤 식으로 비춰야 할지 고민하는 즐거움을 팬 여러분은 물론, 이번 작품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더욱 즐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네코이: 인크로의 원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만, 그들의 여러 모습을 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만들어진, 게임이니까 즐길 수 있는 비쥬얼이나 연출을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츠키: 루비레의 원화를 담당했습니다. 무츠키 로쿠입니다. DIG-ROCK의 세계에 게임이라는 형태로 관련되게 된 것,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은, 게임으로서의 요소와 리얼감이 잘 엮인 즐거운 작품이 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따라와 주시는 분들은 물론, 앞으로 접할 분들도,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그들의 모습을 꼭 만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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