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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9 니코나마 6회 디그라보 기타편
    디그니티 프로덕션/기획 2022. 12. 20. 21:15

    썸네일

    각 기타리스트의 이미지 설정 by 쿠보시마상

    토키
    인트로부터 손가락으로 직접 탭하면서 치는 테크니컬한 태핑을 넣거나 하는 젊음이 흘러넘치는 플레이스타일.
    엣지있고 날카로운 사운드는 인크로의 '앞으로', '위로' 같은 스피드감 넘치는 인크로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다.
    사운드적으로는 이펙터 너무 좋아라는 느낌으로, 여러 곡에서 이펙티브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인크로는 루비레나 하우로에 비해 트랙 수, 더빙(*한 파트에 여러 연주 트랙을 쌓는것)이 많은 편. 

    쿠로노
    어쨌든 헤비함. 트랙 수는 적지만 압도적인 음압으로 존재감 있는 기타 사운드.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고 악기대가 묵직하게 준비되어서 보컬을 맞이하는 왕자의 관록.
    사운드적으로는 어쨌든 저음의 배음(倍音)이 두껍고 강하게.
    요즘 유행하는 이펙터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른바 헤비메탈 사운드의 왕도.

    쇼마
    쇼마의 분위기로는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의(실례) 16비트의 컷팅이 특기.
    심플하고 컷팅 중에 여기저기 들어가는 오블리가토 등이 악센트가 되어 다른 악기들과의 절묘한 밸런스(대화)가 너무 나가지 않고, 너무 빠지지도 않으면서 하우로의 사운드를 구성하고 있다.
    사운드적으로는 이펙터는 별로 쓰지 않고, 올드 타입의 사운드.


    *오블리가토: 조주(助奏). 주선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연주되는 짧은 프레이즈로, 곡조가 변화하는 부분에서 특히 중요한 반주다. 오카즈(オカズ)나 오블리(オブリ)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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