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4Gamer 가요제 2021 인크로
    디그니티 프로덕션/ss 2022. 1. 18. 22:17

    4Gamer: 다음으로 등장하는 Impish Crow는, 인디 밴드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매니저가 말을 걸었던 것을 계기로 사무소에 소속되게 된 루키 밴드입니다.

    4Gamer: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올해 가장 인상 깊은 추억은 뭔가요?

    토키: 선배 밴드 RUBIA Leopard와 뉴욕에 가서, 여러가지로 공부했던 거. 노래 면에서는, 사메지마 프로듀서가 참가해 주게 된 게 개인적으로는 임팩트 컸네요

    히바리: 나도, 뉴욕에 갔던 건 좋은 자극이 됐어.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연주했는데, 그 때 루비레의 하이지 군에게 드럼을 빌렸어. 여러가지 느낀 게 있어서 신선했어. 전체적으로, 사람과의 교류가 많았던 1년인 것 같아

    미츠루: 뉴욕은 스튜디오랑 본방, 양쪽 다 엄청 즐거웠어. 영어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던 건 조금 분했지만, 인크로의 음악으로 여러가지 잔뜩 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았으니까. 그건 엄청 기뻤어.

    츠구미: 새로 최고의 곡을 잔뜩 만들었던 거! 뉴욕의 추억은 밥 양이 엄청나게 많았던 거랑, 거기서 신곡 완성해서 처음으로 풀로 가사를 썼던 거랑…… 한개로 정할 수가 없네, 미안! 어쨌든 올해도 최고로 즐거웠다!



    4Gamer: 충실한 1년이었던 것 같네요! 다시한 번 올해 1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건 어땠나요?

    츠구미: 작년도 엄청났지만 올해는 좀더 엄청났다! 사메지마상도 도와주게 됐고, 우리들 다 엄청나게 파워업했고! 그리고, 내년은 분명 더 엄청날거야!

    토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도 있습니다만, 그만큼 진화한 보람이 있는 좋은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심경이 돼서, 지금은 엄청 안심하고 있습니다.

    히바리: 인디 시적부터 계속해 왔던 곡 만드는 스타일이 조금 바뀌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됐어. 플레이어로서는, 판단을 망설이는 게 줄어든 것 같아.

    미츠루: 주위의 모두가 대단해,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해는 많았다고 생각해. 나도, 좀더좀더 멋진 베이스를 칠 수 있게 되고 싶어.


    4Gamer: 여러분 자신이 성장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밴드로서의 내년의 목표는 뭔가요?

    츠구미: 짠 하고 잘나가고싶다!! 많은 사람들이 인크로의 노래를 잔뜩 듣고,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토키: 좋은 의미로, 조금 더 주변에 의지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네명이서 스타트했지만, 지금은 강한 사람들이 주변에 잔뜩 있으니까!

    미츠루: 다같이 즐겁게 인크로를 해나가는 것. 매년 그렇지만,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히바리: 곡을 만드는 방식이 바뀐 것처럼, 플레이스타일도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으면 재밌을까나.


    4Gamer: 기대되네요. 참고로 정월의 예정은 어떤가요?

    츠구미: 연말부터 히바리네 집에 집합~.

    토키: 매년 연례 행사로, 4인분 소바 삶는다.

    히바리: 오세치 예약 해뒀어.

    미츠루: 기대된다. 그리고 나, 새해 첫 참배 가고 싶어.

    츠구미: 좋네 나도 가고싶어! 그리고 점프하자!

    히바리: 에에—…… 추울 것 같지 않아?

    토키: 렌터카 빌릴까.


    4Gamer: 정말 활기찬 정월이 될 것 같네요. 그럼 노래 들어볼까요. Impish Crow의 「RAM」

    (노래)

    츠구미: 다들, 인크로를 응원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고!

    토키: 올해 이상으로 내년에도 열심히 할 테니까. 응원 잘 부탁해!

    미츠루: 분명, 즐겁고 깜짝 놀랄 일이 잔뜩 있을 거라고 생각해.

    히바리: 각오하고 있어. 우리들과 함께 즐기자.

    츠구미: 그럼 항상 하는거 간다—. 하나 둘…… 인크로, 사이코!

     

     

     

    (이어서 루비레)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