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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Gamer 가요제 2021 루비레
    디그니티 프로덕션/ss 2022. 1. 18. 22:22

    4Gamer: 사이코-! 이어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노래가 특징인 인기 밴드, RUBIA Leopard.

    4Gamer: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올해 가장 인상 깊은 추억은 뭔가요?

    아카네: 처음 시험해보는 것도 이것저것 했고, 라스트는 멤버랑 후배들이랑 해외에 가서, 액티브한 좋은 1년이었다고 생각해. 나 개인적으로는, 감기 걸려서 쓰러졌는데 링거 맞고서 덤볐던 라이브네.

    쿠로노: 올해의 루비레는 도전의 측면이 강했다고 생각해. 왕좌에 안주하지 않고, 활동의 폭을 넓힌 인상이야. 사적으로는, 여러 사람이랑 거리가 가까워졌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어.

    마시로: 단연 톱인 건, 우리 왕님이 무리하게 밀어붙여서 편곡했던 거. 뭐,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변함없이 기분 좋게 베이스 칠 수 있어서, 좋은 1년이었던 거 아냐?

    하이지: 뉴욕에 갔던 거요! 지금까지도 루비레에서 처음 해 보는 경험이 잔뜩 있었지만, 4년이나 지났어도 아직도 새로운 게 잔뜩 있어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4Gamer: 해외! 그건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런 올해 1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건 어땠나요?

    아카네: 올해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TV 노출을 의도적으로 늘렸고, 지금까지는 우리를 잘 몰랐던 사람들이 이름을 기억하게 된 게 컸네.

    쿠로노: 루비레의 음악성을 관철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외에 나 자신이 어떤 음을 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 1년이었어.

    마시로: 소리에 욕심이 생겨서 솔직해졌다, 같은?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신해주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을지도.

    하이지: 음악이 즐겁다는 마음이 전보다 훨씬 커졌다는 것, 다시한 번 실감하게 된 한해였습니다! 데뷔했을 당시에는 긴장만 하고 있었던 게 지금은 거짓말같이 느껴지네요.



    4Gamer: 여러가지로 느낀 게 있었네요. 밴드로서의 내년의 목표는 뭔가요?

    아카네: 지금까지도, 올해도 내년도 그 뒤에도, 계속해서 변해 가는 록 씬에서 최강의 왕자로 계속 있을 것. 루비레의 목표는 계속 이거야.

    쿠로노: 타협하지 않고, 이상을 형태로 만들어가는 것. 비록 노래의 경향이나 방향성이 바뀐다고 해도, 루비레의 스타일은 데뷔 때 부터 변하지 않아.

    마시로: 그렇네에. 세세한 건 어찌됐든, 즐겁게 하면 되는 거 아냐?

    하이지: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유롭게 마음껏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Gamer: 참고로 정월의 예정은 어떤가요?

    마시로: 아, 3일 중에 한번 아카네랑 쿠로노네 집 갈게.

    쿠로노: 멋대로 결정하지 마. 건방져

    아카네: 괜찮잖아. 쿠로노랑 하이지가 오세치 요리 할 거잖아?

    하이지: 아, 그래요! 한 번 챌린지 해 보고 싶어서, 쿠로노상에게 부탁했어요!

    마시로: 그럼 내 것도 만들어 둬. 잘부탁해.

    쿠로노: 그렇게까지 말할거면 연말에 거들어. 쿠리킨톤 만들 고구마라도 까러 와



    4Gamer: 이쪽도 즐거운 정월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노래 스탠바이 부탁드립니다! RUBIA Leopard의 「LOVER」

    (노래)

    아카네: 루비레는 계속해서 진화할 거야. 전력으로 따라오라고.

    쿠로노: 왕자의 길을 달리기 위헤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시로: 정말 좋아해. 또 봐.

    하이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들도 전력으로 힘낼 수 있어요. 내년에도 함께 즐겨요!

     

     

     

    (이어서 하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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