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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키: 내 챠밍 포인트는 이거다! 하고 우리들이 어필해 줬으면 좋겠어요 래~ 렌렌: 챠밍 포인트인가… 그렇네… 머리카락일까나 챠키: 렌렌의 머리는 파마가 아닌거야? 렌렌: 그런 말 많이 듣는데 천연이란말이지 못치: 그렇구나.. 좋네~ 렌렌: 못치도 천연 같은데 못치: 음~, 나도 곱슬머리. 비오는 날이라던가 세배가 돼서 큰일이라고 챠키: 세..풉..으응, 그건 그거대로 귀엽지 않을까나아 윳키: 천년파마로 비싯~토 멋있는게 완전 렌렌이라는 느낌이지 챠키: 알지~~ 아… 내 챠밍 포인트는 왼쪽 눈의 눈물점! 못치: 엄청 인상적이지~ 챠키: 그치 그치~ 그 덕분에 얼굴 기억되기 쉽고, 맘에 들어 렌렌: 오… 눈물점이라는 거 야하지 못치: 저기저기, 지금 조사해 봤는데 봐봐~ 이거 챠키: 에~ 뭐야뭐야? 왼쪽 ..

마시로: 나도 얼마 전까지는 일년에 세 번 정도 이사했는걸 하이지: 에? 그렇게나? 마시로: 집 앞에서 기다리는 사생팬도 있지만 쓰레기 처리가 평범하게 귀찮아서 말야 아카네: 우ㅡ와 생생해 마시로: 그치~? 처음부터 보안 좋은 멘션에 살면 모르는 거야 쿠로노: 이해가 안 되는데 쓰레기의 뭐가 귀찮은거야? 마시로: 버린 쓰레기 열어보는 거. 팬이 쿠로노: 하아? 마시로: 그 때 생각하면 지금 살고 있는 맨션 쾌적하다고? 쓰레기 버리는 데가 맨션 내에 있으니까 안심 게다가 24시간 언제라도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하이지: 에 그런 맨션이 있구나! 좋네 편리할 것 같아~ 마시로: 기다려 하이지 반응하는 데가 완전히 주부야 아카네: 뭐, 이와하라상으로선 하이지를 엄청 데려오고 싶었던 거지 필요하면 동거도 하고 ..

하이지: 아……! 죄송합니다, 스틱이… 아카네: 이런… 마침 잘됐어. 여기서 일단 휴식 할까 마시로: 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쿠로노: 마시로…! 마시로: 괜찮잖아~ 벌써 꽤 긴 시간동안 연주하고 있었으니까 잠깐 한 숨 정도는 돌리게 해줘~ 아카네: 뭐, 연습에 제대로 나오게 된 것만으로도 엄청난 혁신이고 말이지 마시로: 그래 그래~ 쿠로노: 당연한 걸로 으스대지 마 아카네상도, 마시로의 응석을 너무 받아주는 건 그만둬 주세요 아카네: 음… 좋은 소리 내고 있으니까 혼내기 어렵단 말이지~ 마시로: 흐흐흥, 그렇대~ 쿠로노: 우쭐대지 마! 그리고 담배 필 거면 밖에 나가 마시로: 네에~ …우와, 진짜 완전히 부러졌어 하이지: 연습 중단시켜서, 정말 죄송해요…! 마시로: 괜찮다니까~ 이정도는 서로 하이지..

못치: 추가 주문 해도 돼? 챠키: 해도 돼 해도 돼. 일단 큰 요리는 주문해 뒀는데, 개인적으로 먹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은 주문 해 둬~ 못치: 앗싸아~ 그럼 이 엄청 단 토로토로 푸딩! 시마: 주문할 거라고 생각했다 챠키: 에? 디저트잖아? 렌렌: 디저트부터 먹는 애도 의외로 있어? 윳키: 그렇구나! 챠키: 아니 윳키, 렌렌이 하는 말은 거의 여자애 얘기니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도록 윳키: 윽…! 위험해! 나도 다음부턴 처음부터 디저트 주문할 뻔 했어! 렌렌: 귀여우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야, 나는 못치: 그래그래, 귀여움 노리자! 윳키: 노리고 있던 거야? 못치 대단해! 시마: 유키토, 이 녀석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 그때그때 떠오르는 대로 말하고 있을 뿐이라고 윳키: 윽…..

토키: 맞다… 얼른 작사 하지 않으면 츠구미: 앨범인가… 미츠루: 둘다, 별로 기뻐 보이지 않네 토키: 나는 나쁘지 않은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츠구미: 뾰루퉁해 있는 주제에 토키: ……지금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을 뿐이야 츠구야말로, 루비레의 오프닝 액트, 별로 안 하고 싶잖아? 츠구미: ……별로 토키: 히구라시 아카네 츠구미: 윽…… 미츠루: 루비레, 어째서 우리를 불러 줄 생각이 든 걸까 츠구미: 정말……하나하나 뭐냐고 그자식들 토키: 너 진짜로 아는 사람 아니야? 츠구미: 그니까 모른다니깐! 미츠루: 음… 우리 노래가 맘에 든 거 아냐? 츠구미: 에에~~~?? 미츠루: 그치만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생각이 안 나고, 인크로 사이코오! 잖아? 츠구미: 뭐, 그건 그렇지만…… 토키: 좋아하고 말고는 어쨌든..

미츠루: Pump it!! 제대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싶어 츠구미: 지금은, 인스토어 이벤트에서 찍은 영상밖에 없고 말이지 히바리: 얼른 녹음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 미츠루: 응. RISE가 생각한 것 보다 잘 팔렸고 토키: 순위는 그정도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꽤나 끈질기게 차트에 남아있었으니까 말야 데뷔 싱글로서는, 꽤 괜찮은 라인까지 갔어 히바리: 히구라시 아카네 님 덕분이라는 거네 RISE도 Pump it!!도 그의 라디오랑 SNS에서 꽤나 확산된 것 같고 츠구미: …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그 에로 보컬 토키: 츠구, 너 진짜로 그녀석이랑 면식 없는 거지? 츠구미: 없다니깐 히바리: 라이브 할 때, 토비쨩이랑 인사하러 안 갔어? 츠구미: 라이브 끝나고 바로 돌아갔어 토키: 너무 충격받아서? 츠구..

렌렌: 그럼, 이야기가 정리됐으니까,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할까 첫번째고 말이지. 윳키부터 할래? 윳키: 하잇! 엣또… 윳키라는 vp 네임으로, 노래하거나 수다떨거나 게임 실황하는 보이프레 하고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챠키: 상큼해~ 우리 기획 잘 부탁해! 윳키: 다음은 챠키! 챠키: 옷또 하이! 치아키입니~다! 액션부터 미스테리 게임같이 폭 넓은 게임 실황 하고 있어~ 잘부탁해! 다음은 못치~ 못치: 하이~ 주로 요리하는 보이프레 하고 있는 못치입니다 아, 시마는 모치라고 부르게 됐어 잘 부탁해! 시마, 다음 시마: 음. 피아노 연주 보이프레를 하고 있는 시마다. 여기서 뭘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잘 부탁해. 마지막은 렌렌으로 렌렌: 하이하이. 렌렌이라는 vp네..

쿠로노: 안돼… 안 받아 어이 마시로, 일어나! 아카네상이 어디 갔는지 몰라? 적당히 하고 일어나라고! 앗…! 어째서 이런 데에 베이스가… 마시로: 어이… 남의 악기 멋대로 만지지 말라고… 쿠로노: 뭐야, 일어나 있던 건가 마시로: 니가 흔들어서 깨웠잖아 쿠로노: 언제까지나 칠칠치 못하게 자고 있으니까 그런거다 그것보다 아카네상 어디 갔는지 몰라? 마시로: 나 지금 막 일어난 참이거든요 쿠로노: 무슨 소리를 들었다던가 인기척이 있었다던가 마시로: 글쎄… 몰라… 쿠로노: 아카네상… 대체 어디로… 적어도 어디로 가시는지 정도는 마시로: 정말 쿠로노군은 변함없이 아카네님의 보호자라니까 쿠로노: 그런 게 아니야, 나는 그저… 어이! 냉장고 멋대로 열지 마! 마시로: 왜~ 배고프단말이야~ 그보다… 뭐야 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