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로그 11월호 인터뷰 사랑받는 패션

Q1. 옷을 고를 때의 포인트나, 고민될 때 고르게 되는 컬러는?

츠구미: 유행하는 건 신경쓰이니까 잡지랑 인터넷에서 체크하고 있어. 그치만, 빈티지도 좋아해! 잘 맞춰서 잘 코디되면 엄청 텐션 오른다! 색은 비타민 컬러가 좋을까나아, 기운 나니까!

아카네: 의상은 하드한 게 많지만, 사복은 딱 맞는 사이즈에 입기 편한 게 좋아. 릴랙스 할 수 있는 거. 가격표는 안 보고 맘에 드는 걸 사고 있어. 좋아하는 색…… 굳이 말하자면 모노톤?


Q2. 자주 사게 돼 버리는 패션 아이템은?

츠구미: 운동화랑 티셔츠랑 청바지는, 딱 봤을때 괜찮으면 사고 있어! 될 수 있으면 그 날의 기분에 맞춰서 입고 싶고, 여러 조합으로 입는 게 오래 입을 수 있으니까!

아카네: 딱히 없어. 물건은 될 수 있는 한 최소한으로, 그리고, 지금 기분에 맞는지 아닌지를 중시해서 새로운 걸로 바꿔나가고 싶은 타입. 나보다 잘 어울리는 녀석이 있으면 주기도 해


Q3. 좋아하는 사람과 맞춘다면 어떤 아이템을?

츠구미: 아이템은 어떤 거든 상관 없지만, 같이 외출했을 때 맞춰서 사는 건 좋아해. 추억이랑 세트가 되는 게 좋단 말이지~

아카네: 악세사리라던가? 될 수 있으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아. 가지고 있는 걸 서로가 알면 충분하니까


Q4. 여자애의 패션으로 좋아하는 건 어느쪽?

츠구미: 잘 어울리면 그게 제일 좋아! 굳이 말한다면, 같이 놀 때는 운동화인 편이 좋을까나? 정도

아카네: 잘 어울리면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보는 건 좋아해. 나랑은 다른 부분이니까.

스커트 or 바지
츠구미: 어느쪽도 아님
아카네: 어느쪽도 아님

프릴셔츠 or 니트
츠구미: 어느쪽도 아님
아카네: 어느쪽도 아님

니하이 or 스타킹
츠구미: 어느쪽도 아님
아카네: 어느쪽도 아님

펌프스 or 운동화
츠구미: 운동화
아카네: 어느쪽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