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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1&BTNY 애니메이트 연동특전 인터뷰 루비레
    디그니티 프로덕션/ss 2022. 1. 29. 18:01

    Q1. 최근 일어났던 해프닝이나 부끄러웠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마시로: 에—……. 바로 생각이 안 나네에

    쿠로노: 부끄러워 할 만한 섬세함이 결여돼 있으니까 그렇지

    마시로: 바로 그렇게 나를 깐다니깐…… 그럼 너는?

    쿠로노: ……뭔가 생각하면서 요리하다가, 어느새엔가 폰을 냉장고에 넣었던 적이 있어

    마시로: 잠깐 어째서 냉장고

    아카네: 나는 최근이면 그거네. 일 하러 뉴욕 갔더니, 형이랑 아버지가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쓸데없는 짓 잔뜩 했던……

    하이지: 여러가지로 깜짝 놀랐지만요, 엄청 즐거웠어요! 모처럼 할 수 없는 경험을 잔뜩 할 수 있었어요

    아카네: 거들어줘서 땡큐. 하이지는? 뭔가 있어?

    하이지: 최근이라면, 안경 쓴 채로 세수해 버렸던 걸까나아

    마시로: 와우. 과연 안경캐

    아카네: 진짜로 얼굴의 일부네



    Q2. 편의점 가면 무심코 사 버리게 되는 게 있나요?

    마시로: 담배

    아카네: 기간한정 스위츠

    하이지: 집에 가기 전이라면 아이스크림이라던가. 그리고 칫솔을 보면 사 버리게 돼요. 예비가 있었는지 걱정돼서

    쿠로노: 편의점에서 별로 뭔가를 사진 않네. 전에, 조미료 사는거 잊어버렸을 때는 미니사이즈를 팔고 있어서 편리했어




    Q3. 해넘이 순간은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점프하나요?

    하이지: 쿠로노상. 연말에 같이 오세치 요리 만들지 않을래요?

    쿠로노: 제대로 휴가 낼 수 있으면, 해 봐도 좋겠네

    하이지: 앗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마시로: 그렇다는 건, 모여서 마시는 거 아냐? 아카네랑 쿠로노 집에서

    쿠로노: 멋대로 정하지 마

    마시로: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같은 건 어차피 술 마시려는 구실이잖아?

    아카네: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보다 쿠로노, 너 이오리상이랑 같이 안 보내도 돼?

    쿠로노: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한테는, 3일 연휴 중에 한 번 인사하러 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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