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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후레 유튭드라마 #03디그니티 프로덕션/미니드라마 2020. 8. 10. 12:39
전원: AD-Fresh
윳키: 미니!
챠키: 네! 그래서 오늘은 AD-Fresh 미니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마: 미니라고 할까… 쇼트인 편이 맞는 거 아냐?
못치: 에에~ 미니 쪽이 귀여워
렌렌: 감각의 문제일까나
윳키: 시마는 일본어를 소중히 하고 싶은 거지
시마: 미니도 쇼트도 영어야
윳키: 헤
챠키: 응. 딱히 결말 없으니까 바로 본론 들어가자~ 시마 군 부탁드립니다
시마: 하아… 오늘의 주제는 홋카이도의 리아 상으로부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 보냅니다. 저는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데요,
멤버가 가 보고 싶은 곳이라던가 관광지라던가 있나요?
그리고 홋카이도에는 어떤 이미지가 있나요?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힘내 주세요.”
홋카이도…
윳키: 와뎃카이도~ (*北海道はでっかいど〜)
챠키: 누군가가 말할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윳키: 엣…아, 안돼?
렌렌: 윳키니까 세이프
못치: 방금, 시마도 말하려고 했지
시마: 기분 탓이다
윳키: 으앙~ 시마가 말하는 거 듣고 싶었다
시마: 어째서야…
챠키: 아하하… 뭐, 그 정도로 홋카이도라고 하면 크다는 느낌이지~
나 가 본 적 없으니까, 가 보고 싶네~
삿포로에서 라멘 먹고 싶어!
못치: 나도 가 본적 없네~ 유명한 동물원 있지
렌렌: 아사히야마 동물원일까나. 행동전시 하고 있는 곳
윳키: 그거, 봐 보고 싶어!
시마: 난 최북단에 흥미가 있어
챠키: 그 기분 알아~~ 일본을 제패한 기분이 들지~
못치: 홋카이도라고 하면, 역시 눈의 이미지일까나~
하얀 과자가 잔뜩 있는 느낌. 맛있지~
시마: 눈 어디 갔어
렌렌: 흠… 홋카이도는 도로가 달리기 좋았어
넓고 길고 탁 트여 있어서
물론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야
챠키: 렌렌은 가 본 적 있구나~
렌렌: 삿포로만. 어패류가 맛있었어
못치: 그래그래, 홋카이도라고 하면 게~
시마: 너 먹는 걸로 현을 기억하고 있지
못치: 초등학교 지리 시간에 배우는 특산물의 암기는 특기였다고!
렌렌: 홋카이도 이외라면 가고 싶은 덴?
챠키: 아, 하이하이! 난 돗토리! 사막 가고 싶어~
윳키: 낙타 타 보고 싶지~
못치: 난 이탈리아일까나~
렌렌: 그럴 것 같았어. 밥이 맛있지
난… 노르웨이일까나. 백야를 체험해 보고 싶어
시마: 나는 영국이네
윳키: 어째서 영국?
시마: 반려동물 선진국이고, 영국은 애견인이 많은 것 같으니까
못치: 확고하구나~
윳키: 난 군마의 쿠사츠 온천에 가 보고 싶어~
물 철벅철벅 하는 거 봐 보고 싶어
챠키: 응! 지금 윳키한테 엄청 친근감 들었어
윳키: 챠키도 온천 좋아해?
챠키: 아, 좋아하지만 그게 아니라
다들 해외인걸~ 일본 국내 얘기라고 생각하잖아?
못치: 그래? 관광하고 싶은 데라면 어디라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했어
시마: 일본 내에서, 라고는 아무도 말 안 했고 말이지
챠키: 뭐… 그건 그렇지만
렌렌: 일본에도 좋은 곳은 잔뜩 있으니까,
챠키랑 윳키가 일본을 고른 기분도 알겠어
챠키: 시원스럽게 맞장구쳐 준 부분에서 선전 가겠습니다~
윳키: 다이렉트!
시마: 한층 더 시원스럽네
못치: AD-Fresh! Channe.1은 발매중~
렌렌: Channel.2는 1월 22일 발매야
챠키: 물론 2020년이지
윳키: 그럼그럼, 오늘은 이 정도로~
전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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