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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로그 4월호 인터뷰 요즘 남자의 고백사정
    디그니티 프로덕션/ss 2022. 2. 24. 21:15

    당신에게 보내는 그들의 달콤한 속삭임


    소중한 당신과 같은 시간을 보내 온 그들에게, “고백”을 테마로 독점 인터뷰!
    그들이 B’s-LOG에게만 밝혀 준, 숨겨둔 마음과 “달콤한 속삭임”을 잔뜩 보내드립니다♡


    Q1. “고백”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카네: 지금까지 인생에서 제일 긴장했던 건, 쿠로노 이름이 써 있는 푸딩을 맘대로 먹어 버렸던 걸 고백했던 때일까나…….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마시로: 내가 고백했던 것 중에서 제일 인상에 남아 있는 건, 얼굴을 마주하고 아카네쨩한테 “나를 루비레에 넣어 줘” 하고 말했던 때일까나아. …..라고 할까. 어때? 모범답안이지?


    Q2. 만약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한다고 한다면, 어떤 장소에서 어떤 말을 할 건가요?

    아카네: 같이 있을 때, 말하고 싶어졌을 때 바로 “사귀어 줘” 하고 말할거야. 중요한 건 가장 마음이 움직였을 때 말해야 하는 거잖아. 그리고, 말한 다음에, 만약 상대가 좀더 무드있는 세팅을 해 줬으면 한다면 그것도 할 거야.

    마시로: 둘만 있는 조용한 장소에서 “나랑 사귈래?” 하고 말할까나. 그 이상은 비밀이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나, 둘만이 알고 있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미안.


    Q3. 항상 당신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 달콤한 속삭임을 부탁드립니다.

    아카네: 루비레의 팬들에게는 이제와서지만, 중요한 거니까 다시 한 번 말해 둘게. 나는, 내 곁에 있는 녀석들 전원 행복하게 할거야. 누구보다도 행복해질 각오 하고, 따라 오라고.

    마시로: 언제나 응원해 줘서 고마워. 내 소리는,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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