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비즈로그 1월호 인터뷰 스포츠맨 선수권
    디그니티 프로덕션/ss 2022. 12. 5. 19:46

    가을이 깊어지는 이번달은, 스포츠가 특기인 남자들을 픽업!
    스포츠를 테마로 Q&A에 답했습니다.
    그들의 “할수 있다” “할수 없다” 답변에도 주목해 주세요♪

     

    Q1. 특기인 스포츠(운동)를, 시작한 계기와 함께 알려주세요.

    토키: 몸 움직이는 건 좋아해서, 기회가 있으면 뭐든 해요. 최근에는, 골프랑 풋살일까요? 골프는 학교에서 수업 듣고 있어요. 풋살은 루비레의 아카네상이 가끔 초대해 줘서!

    쿠로노: 최근에는 내 페이스대로 근육 트레이닝 하는 정도로, 딱히 이거다 싶은 스포츠는 안 하고 있을까나…… 굳이 꼽자면, 육상경기가 좋아. 본인의 목표를 세우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점이 좋아.

    쇼마: 스포츠? 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별로 안 하네에. 그보다, 잘 모르는 녀석이랑 팀 짜서 하는 거 짜증나고 말야. 앗, 게임으로 집에서 트레이닝은 하고 있어!


    Q2. 주변 사람 중에, 스포츠(운동)으로 이 사람에게는 지고 싶지 않다는 라이벌은 누구인가요?

    토키: 풋살할 때 적 팀에 아카네상이 있을 때는 쓰러트리고 싶어지는……앗, 죄송해요, 이거 쓰지 말아 주세요. 그치만, 지금 스포츠를 한다면,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순수하게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기분이네요.

    쿠로노: 지고 싶지 않은 건, 다른 사람 보다 우선 나 자신이야. 팀전이라면 당연히 상대 팀에게 이기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보다 잘 하고 싶다는 욕구는 딱히 없네.

    쇼마: 그보다, 스포츠든 뭐든 누구한테도 지고 싶지 않거든. 나는 최강이니까!


    Q3. 참고로 연인은 ‘스포티&보이쉬’ ‘엘레강트&섹시’ 어느 쪽 옷을 입어줬으면 하나요?

    토키: 제 취향보다, 그 사람한테 어울리는 모습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자신한테 어울리는 걸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호감도 높아요.

    쿠로노: 미안하지만 옷의 종류는 잘 몰라. 청결감이 있고, TPO에 맞는 모습이라면 그걸로 충분해.

    쇼마: 어울리면 되지 않아? 그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입으라고. 옷을 남한테 맞추는 건 촌스럽잖아.


    Q4. 추워지면서 집에 박혀있어 버리는 독자에게, 스포츠 하자고 꼬시는 최고의 대사 부탁드립니다!

    토키: 추운 시기에 스포츠, 의외로 괜찮아요. 몸 움직이고 있으면 추운 건 처음 뿐이고, 단순하게 텐션 오르니까!

    쿠로노: 같은 운동이어도, 추운 곳에서 하는 게 따뜻한 곳에서 하는 것보다 지방 연소량이 많은 것 같아. 효율 좋고, 건강에도 좋다면 해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

    쇼마: 집에 박혀 있는 건, 메가네도 아니고 시시하잖아! 됐으니까 밖으로 나오라고!



    <앙케이트! 스포츠 남자,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토키 쿠로노 쇼마
    윗몸일으키기 100회 O O O
    물구나무서서 5m이상 걸어가기 O ? O
    풀 마라톤(42.195km) 완주 O O O
    멤버들과 피구해서 마지막까지 남기 O X O


    토키: 아마, 대체로 할 수 있지 않을까나. 참고로 인크로가 피구 한다면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하는 게 츠구, 무심코 실수하는 게 나, 강한 게 미츠루, 히바리는 안이랑 밖에서 유리한 쪽을 노려서 이동한다, 일까나

    쿠로노: 물구나무서기는 해 본 적 없는데, 어떨까나? 피구는 최근 해 본 적 없지만, 팀에 아카네상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감싸 버리니까, 마지막까지 남을 수는 없을 것 같아

    쇼마: 나는 최강이라고 했잖아!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