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로그 3월호 인터뷰 HAPPY DREAM 모두의 소원 2023

드디어 2023년이 스타트!
토끼해는 어떤 1년이 되었으면 하나요?
인기작으로부터, 신경쓰이는 그의 소망/야망을 비즈로그가 극비조사!
그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특별 기획을 전해드립니다.

 

 

Q1. 지금 가장 큰 소원은?

토키: 인크로가 즐겁게! - 역시 ‘앞으로도 인크로가 즐겁게 계속될수 있도록!’ 일까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지만, 소원을 빌어 둬서 더욱더! 라는 의미로!

아카네: 건강 - ‘주변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있을 수 있도록’. 이것만은 내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거니까. 뭐, 건강하면 대체로 뭐든 할 수 있으니까.

토우야: 이상에 다가간다 - ‘이상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도록’. 아직 막 시작한 참인 하우로는 물론, 나 자신에 대한 훈계이기도 합니다.



Q2. 뭐든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생기면, 어떻게 할래?

토키: 라디에이터 사서, 전기세 상관없이 쓰고 싶어요. 스케일이 작아서, 왠지 죄송합니다…… 그치만, 바로 생각나는 건 그 정도일까나아. 돈 있어도 지금 하는 알바는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돈보다 시간이 무한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카네: 내가 일해서 번 돈이 아니라면, 쓸데 없는 거에 즐겁게 다 써버릴래. 내가 번 돈이라면, 손익계산 안 하고 루비레에 전부 투자할거야. 그치만, 돈으로 정말로 갖고 싶은 건 보통 살 수 없단 말이지.

토우야: 지금 딱히 갖고 싶은 건 없으니까,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서 저금합니다. 인생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은 많으니까, 필요할 때를 위해 놔 두고 싶어요. 재미없는 대답이라 죄송합니다.



Q3. ‘꿈은 소원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새해의 첫 꿈은 뭐였나요?

토키: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지각하는 꿈을 꿨는데요, 전혀, 완전 소원 아니니까 다시 꾸고 싶어요! 갑자기 잘 나가게 된다던가, 스케일 큰 걸로!

아카네: 아무 꿈도 안 꿨던 것 같네. 새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꿈은 잘 안 꾸는 편이고, 특히 연말연시는 술 들어가서 푹 잤어. 소원은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신님의 메시지인 거 아냐?

토우야: 뭔가 꿈을 꿨던 건 기억하고 있지만, 멤버가 갑자기 전화로 깨워서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올해는 새해 연초부터, 주위가 너무 시끄… 활기차서, 내심 조금 허둥대고 있습니다.



Q4. 새해 첫 소원으로 당신의 행복을 바란 팬들을 위해, 새해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토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 이상으로 잔뜩 해 나갈 거니까, 계속해서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라이브! 만나는 거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아카네: 루비레는 올해도, 지금까지의 최고를 갱신하는 한 해가 될 거야. 각오해 둬. 우리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로 만들자고.

토우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는 멤버와 함께 산을 하나 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일년이었습니다. 올해는 한층 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지금가지 이상으로 노력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