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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마코토 (히구라시 아카네 역) 이시카와 카이토 (토키토 쿠로노 역) 사토 타쿠야 (후유키 마시로 역) 하나에 나츠키 (스미조메 하이지 역) 코마다 와타루 (이와하라 시키 역) Q1. 오늘 수록 감사합니다! 우선 수록을 끝낸 감상 부탁드립니다! 후루카와: 이번에는 신인으로 기세있는 인크로와 경쟁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대로의 왕님인 아카네보다는 성장의 여지를 남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라이벌로서 기라기라한 곳과, 서로를 리스펙트하고 높여 주는 부분도 제대로 그려져 있어서, 엄청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네쟈 포함해서 10명이 모여서 CD에 출연할 수 있는 건 정말 고맙고, 기쁜 일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전개가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시카와: 처음으로 후배와 대화..

우치다 유우마 (노나카 츠구미 역) 에구치 타쿠야 (미즈카와 토키 역) 하타노 와타루 (하야마 미츠루 역) 타치바나 신노스케 (시바사키 히바리 역) 이토 켄토 (토비쿠라 소라 역) Q1. 오늘 수록 감사합니다! 우선 수록을 끝낸 감상 부탁드립니다! 우치다: 오늘, 루비레랑 제대로 상대하고 같은 스테이지에 섰다는 걸로, 츠구미라면 어떤 식으로 싸워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마음 속에서 좀더 인크로로서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이야기가 되어서, 츠구미의 긍정적인 점을 전면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엄청 좋았습니다. 에구치: 처음으로 큰 라이브를 한 다는 것으로 각자의 불안도 엿보였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엄청 달아올라서 안심했습니다 (웃음). ..

6/1 아카네: 6/3 오전 12:50 마시로: 뭐 해? >>마시로: 🚬😶 알려줘서 고마워 마시로: 나는 지금부터 조금 일하러 또 봐 잘자, Colors😉❤️ 토키: 준비중😑 #오늘 공개 예정 【DIG-ROCK】 Impish Crow ✖ RUBIA Leopard 독점특별인터뷰! 오늘부터 순서대로 공개! dig-pro.tistory.com/120 크로스인터뷰 Q1 게임 하시나요? Q1 게임 하시나요? 한다면 어떤 게임을 좋아하나요? 츠구미: 한다한다! 히바리네 집에서도 하고, 폰겜도 하고, 게임센터도 간다! 뭐든 대체로 좋아해! 토키: 엄청 열중하고 금방 질� dig-pro.tistory.com >>츠구미: 인터뷰-!!!!!🥺 봐줘!! >>아카네: 리듬겜 6/4 츠구미: 더 워 🥺 미츠루: 라무네🥳 >>츠..

Q3 제일 그림 잘 그리는 사람, 그리고 제일 못 그리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츠구미: 센스 있는 건 단연 히바리! 아카네: 헤에? 토키: 인디 시절의 전단지라던가 굿즈라던가, 대체로 히바리였으니까 히바리: 디자인하는건 그랬지. 그림은 전혀 못 그려. 소소한 일러스트나 로고는, 미츠루랑 츠구쨩이 잘 그려 미츠루: 그렇게 엄청난 건 못 그리지만, 그리는 건 즐거우니까 좋아해 츠구미: 나도-! 마시로: 인디즈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거, 강하지 토키: 솔직히 엄청 도움받았습니다 하이지: 좋네. 봐 보고 싶어 마시로: 그러고 보니 하이지는 조금 그리지 않아? 마스코트 같은 거 하이지: 아, 네. 그 정도라면 아카네: 쿠로노는 옛날에, 풍경 그려서 뭔가 상 받았잖아 하이지: 엣, 대단해! 쿠로노: 확실히, 초등학생..

Q2 하루 동안 바뀔 수 있다면 어떤 멤버가 좋나요? 아카네: 츠구미 츠구미: 어째서! 아카네: 왠지 재밌을 것 같으니까 츠구미: 나, 당신만큼은 절대로 싫어 토키: 아-……나도 조금…… 히바리: 알 것 같아, 나도 싫어 아카네: 어째서야, 엄청 미움받고 있다 미츠루: 난 별로 아카네가 되는 게 싫진 않지만, 고른다면 타나카상이 되고 싶어 토키: 미츠루-. 타나카상은 멤버가 아니라고 마시로: 난 아카네쨩이 돼 보고 싶은데 말야. 만능감 엄청나고 쿠로노: 죽고싶은거냐 네놈 마시로: 잠깐, 어째서!? 하이지: 엣또……쿠로노상은, 아카네상이 돼 보고 싶다고 생각 안 하나요? 쿠로노: 무리야. 내가 감당해 낼 수 있을리가 없어 아카네: 대답이 너무 리얼해, 그리고 너무 무거워 하이지: 저는……그렇네. 히바리군이..

Q1 게임 하시나요? 한다면 어떤 게임을 좋아하나요? 츠구미: 한다한다! 히바리네 집에서도 하고, 폰겜도 하고, 게임센터도 간다! 뭐든 대체로 좋아해! 토키: 엄청 열중하고 금방 질리지만 말야 하이지: 저, 게임센터의 리듬게임 좋아해요 츠구미: 옷! 하이지상, 다음에 같이 가자! 하이지: 응, 꼭 가요. 히바리군도 게임 좋아하나요? 히바리: 그럭저럭 즐기는 느낌일지도. 가정용 게임의 화제작은 무심코 사버리게 돼 미츠루: 히바리랑 토키는 게임 잘하지 히바리: 나는 맘에 들면 끝장 볼 때 까지 하니까. 토키군은 뭐든 곧잘 해. 꾸준히 하는 정원겜부터 액션까지 츠구미: 가끔 이길 수 없어서 짜증나 토키: 스코어 나오는 계 겜은, 츠구가 물고늘어져서 안 끝나게 된단 말이지 츠구미: 앗, 그치만 나, 무서운 건 ..

Q. 작년은 어떤 1년이었나요? 인상에 남은 사건이 있나요? 마시로: 역시 그거지, 전설의 장대비 라이브 아카네: 뭐, 그렇네 쿠로노: 싱글이 매번 차트에 들어갔던 것도 기뻤어요 마시로: Chained to You가 5주 연속이었던가? 하이지: 그렇네요. 그리고, 저는 이사도…… 마시로: 아—……그랬지이 아카네: 무사히 안정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 하이지: 그때는 걱정 끼쳐 드렸습니다! Q. 최근 멤버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아카네: ……이거, 뭐라고 대답하면 정답인 거야? 하이지: 엣또, 다들 건강합니다……라던가? 마시로: 사이좋아—요♪ 쿠로노: 아카네상은 매일 규칙적이고, 엄청 빨리 일어나십니다! 아카네: 잠깐 그거, 관찰일기냐고 Q. 하루 오프 날이 있다면 뭐 하고 싶은가요? 마시로: 오프라고 눈치채면..

——촬영이 끝난, 밤의 유원지. “추웟!” 원내 팜플렛을 보고 있던 아카네상이 문득 어깨를 수그리고, 가볍게 제자리걸음을 했다. 내 머플러를 풀어서 내밀자, 그는 아주 잠깐 곤란한 얼굴을 하고, 그래도 웃으면서 “땡큐”하고 받아 준다. “너 어디 가고 싶어?” “저는 어디든” 아카네상이 가고싶은 곳이라면, 하고 덧붙이자 “너, 그런 말만 하네” 하고 또 웃는다. “뭐, 남자 넷이서 유원지라고 해도 말이지” 즐거운 듯이 말하고, 다시 손에 든 팜플렛으로 눈을 돌렸다. “그건 그렇고, 하이지랑 마시로 늦네” “푸드 코트가 붐비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다 팬한테 잡혀 버렸다거나 해서” “그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면서, 걱정이 됐다. 하이지는 어쨌든, 마시로는 신용이 가지 않는다. 뭣하면 하이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