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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유우마 (노나카 츠구미 역) 에구치 타쿠야 (미즈카와 토키 역) 하타노 와타루 (하야마 미츠루 역) 타치바나 신노스케 (시바사키 히바리 역) 이토 켄토 (토비쿠라 소라 역) Q1. 오늘 수록 감사합니다! 우선 수록을 끝낸 감상 부탁드립니다! 우치다: 츠구미의 “믿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미츠루, 사메지마상이랑도 얘기할 수 있ㅇ었고, 모두의 숨결을 느끼면서 새로운 시리즈에 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에구치: 토키가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부분은 드라마를 기대해 주세요! 일에 집중해서, 여러 가지 자극을 흡수해서 강해지는구나 하고. 사메지마상과의 사제관계 같은 부분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타노: 이벤트나 방송 등에서 객관적으로 작품을..

2021/3/7 “우왓” 정면에서 돌풍이 불어와서, 츠구미가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봄의 시작은 변덕스럽다. 낮이 길어지고, 꽃봉오리는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하고, 겨울의 기색은 확실하게 멀어져가고 있는데, 갑자기 추워지거나, 추워졌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따뜻해지거나 한다. 게다가 이 바람. “아—! 정말— 머리 망가졌잖아” 멈춰서 있을 시간은 없다. 서두르지 않으면 알바에 지각해 버린다. 필사적으로 달려가면서, 문득 하늘을 올려다봤다. (아) 하늘, 비쳐드는 햇빛, 등을 찌르는 바람, 빛, 바람, 빛, 바람—— (오늘 날씨 인크로같네)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미, 귀 안쪽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베이스의 썸, 풀, 얕고 날카롭게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 어택에 스네어, 심벌) (그리고, 얽혀있던 기..

2021/3/7 캘린더를 보고 마시로는 무심코 깜짝 놀랐다. 벌써 2월도 끝나고, 앞으로 며칠이면 3월. (뭐어, 2월은 짧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새해가 밝고 벌써 2개월이나 지나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다. 그렇지만, 손 안의 캘린더를 보면 살아온 흔적이 제대로 남아 있어서, 게다가, 전부 예정에 확실하게 짚이는 데가 있다. “우—와……” 스틸 촬영, 인터뷰, 이벤트, 티비 출연—— 최근의 오프를 찾으려다가, 도중에 더듬어 보는 게 귀찮아졌다. (뭐어, 최근 몇 년 간은 한가함을 주체 못 한 기억은 없지만) 데뷔 이전에는 한가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알바를 얼마나 우겨넣어도, 바보짓을 하면서 놀고 있는 시간조차. 베이스에 닿고 있는 순간만이 특별했다. 해야 할 일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이, 시간을..

(3/2 note 블로그에 디렉터가 쓴 글) note.com/ml_digp/n/n4ca0ff7c7894 【DIG-ROCK】続編「dice」シリーズ始動！｜【DIGP制作チーム】DIG-ROCK発売中！｜note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２月の頑張りも虚しく既に３月でございます） 「MintLip」レーベルにてドラマCDを展開しております「DIG-ROCK」のディレクター兼プロデューサー note.co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는 dice 시리즈에 대해 여러가지로 이야기하러 왔습니다. 제작 뒷얘기가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보고싶지 않아! 하시는 분은 주의해 주세요. ■ 1/31 디그프로채널 스페셜긱 ■ 2/28 디그프로채널 4회 매번 정보가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dice 시리즈를 달려가는 데..

2/16 【DIG-ROCK】 ／ Impish Crow🐥 SNS용 아이콘 배포👏 ＼ 【DIG-ROCK】 ／ RUBIA Leopard👑 SNS용 아이콘 배포👏 ＼ 【DIG-ROCK】 ／ HOUND ROAR🐶 SNS용 아이콘 배포👏 ＼ 2/18 【DIG-ROCK】 『사메지마 프로듀서 일문일답！』 dig-pro.tistory.com/213 인크로 유튭드라마 #09 츠구미: 사메지마상~ 들어와 들어와! 하야토: 읏… 잠깐 병아리 이자식! 밀지 말라고! 미츠루: 우리들, 사메지마상한테 할 얘기가 있어 하야토: 나는 없거든 히바리: 정말~ 그렇게 dig-pro.tistory.com >>츠구미: 일문일답(いちもんいっとー)! 일러레: 🦈( '-' 🦈)사메쨩 2/19 【DIG-ROCK】 ／ 🐶HOUND ROAR 팬클럽 『..

쇼마: 여보세요? 소고상! 죄송해요 저 완전히 길 해메 버려서… 이상하네… 분명 내비가 가라는 대로 가고 있었는데 아, 아아?! 어째서 네놈이 소고상이랑 같이 있는 거냐고 쿠소메가네! 시끄러워! 미아 바보취급하지마 쳐버린다! 아아? 주변…? 그런 표시가 될 만한 건 아무것도… 우와앗! 아카네: 이런 쇼마: 아앗… 죄송합니다… 어이! 니가 쓸데없는 말 한 탓에 왠지 위험한 녀석이랑 부딪힐 뻔 했잖아! 사죄하라고 이새끼야! 뭐냐고 저녀석… 아카네: 위험한 녀석이라니… 쿠로노: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카네상… 무슨 일 있었나요? 아카네: 아니, 아무 것도 아냐 쿠로노: 그럼 얼른 가죠 오, 히바리군! 히바리: 아 아카네: 여어, 히바리 히바리: 안녕하세요… 쿠로노: 오늘은 잘 부탁해 히바리: 아…으응… 쿠로노..

츠구미: 으으… 지쳤다~~~ 덕분에 햄버거가 맛있어~~ 토키: 너 위 어떻게 돼 있는거야… 이미 도너츠 두개나 들어가 있잖아 츠구미: 맡겨둬~ 앞으로 10개는 더 먹을 수 있으니까! 히바리: 츠구쨩, 내 포테토 먹어도 돼 츠구미: 앗싸! 토키: 듣는 것 만으로 체할 것 같아… 미츠루: 토키, 셰이크 마실래? 토키: 에? 어째서 미츠루: 배 별로 안 고프잖아? 아까부터 하나도 안 먹고 있고 히바리: 도너츠도 별로 안 먹었지? 미츠루: 혹시 컨디션 안 좋아? 토키: 그런 거 아니라니깐… 히바리: 햄버거가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인 쪽이 토키군의 위에 편한 걸 고를 수 있었을까나 토키: 쓸데없이 신경 쓰지 마 히바리: 나도 메뉴 칼로리랑 영양 표시가 보고 싶었어 츠구미: 어째서? 다이어트? 히바리: 반대야. 조..

“아카네상. 잠깐 괜찮으실까요?” 이동중인 차 안. 쿠로노가 말을 걸자, 조수석의 아카네는 들고 있던 태블릿에서 눈을 떼고, 다음 말을 재촉하듯이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22일 말인데요” “오. 드디어 정한 건가” 고개를 끄덕이고, 아카네가 입꼬리를 올린다. 2월 22일은 쿠로노의 생일이다. 그 날은 잡지의 취재 예정이 있지만, 조금 길어지더라도 아마 해가 지기 전에는 끝날 것이다. ——뭐 하고 싶은지 생각해 둬, 생일 쿠로노가 그 말을 들은 것은, 저번주의 일이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만,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가 하고 싶어요” “……하?” “최근, 여유롭게 보낼 시간이 없었어서. 스케쥴에 변경이 없다면, 집에 돌아가는 중에 대형마켓에도 들를 수 있고” “아—. 잠깐잠깐” 그 외에 다른 건 없는 ..